2026년 은행 예금 금리 비교를 하려면 만기를 맞추고 기본금리와 최고우대금리를 함께 보아야 합니다. 같은 12개월 정기예금만 놓고 보아도 시중·인터넷은행과 저축은행의 평균이 달라 광고 금리만 따르면 실제 이자가 달라집니다. 적금 이자 비교도 만기와 우대 조건을 같은 기준으로 맞춰야 순위가 왜곡되지 않습니다.
금융감독원 공시와 저축은행중앙회 자료를 기준으로 정기예금 금리 비교와 적금 이자 비교를 정리합니다. 특판 예금 금리와 예금자보호 한도까지 확인하면 가입 전 조건을 빠뜨릴 위험이 줄어듭니다. 공시월이 바뀌면 순위가 바뀌므로 2026년 7월 공시와 8월 집계 숫자를 기준점으로 삼는 것이 안전합니다.
은행 예금 금리 비교 기준과 확인 방법

은행 예금 금리 비교는 만기 12개월, 세전 기본금리, 최고우대금리라는 세 축을 같은 시점에 맞춰 보는 작업입니다.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한눈에와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은 공시일과 가입 한도, 우대 충족 여부를 함께 보여 주므로 광고 문구보다 공시 화면을 우선해야 합니다.
특판 예금 금리는 모집 기간과 한도가 짧고, 조건을 못 채우면 기본금리만 적용되므로 가입 직전 화면의 숫자를 다시 확인하십시오. 대면과 비대면, 신규 자금과 재예치에 따라 적용 금리가 갈리므로 상품명만 같다고 같은 이자로 보면 안 됩니다. 우대 이율은 급여 이체, 카드 실적, 마케팅 동의처럼 조건이 나열되므로 충족 가능한 항목만 이자 계산에 넣으십시오.
시중은행 정기예금 금리 비교
(출처: 여의도 정보맨)
2026년 7월 공시와 8월 집계를 보면 12개월 정기예금 기본금리 평균은 시중·인터넷은행 2.88%, 저축은행 3.76%입니다. 시중·인터넷은행은 기본과 최고우대 평균 격차가 0.43%p로 최고우대 평균이 3.31%인 반면, 저축은행은 기본 3.76%와 최고우대 3.77%로 거의 같습니다.
시중은행 상위 예로는 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이 기본 3.65%, 최고우대 3.85%로 공시됐습니다. 은행권 12개월 최고우대금리는 SC 3.95%로 집계되어, 기본금리만 보고 고르면 우대 조건을 놓치기 쉽습니다. 신규 가입 전용 우대가 붙은 상품은 재예치 때 금리가 내려갈 수 있어 만기 후 재예치 가정까지 넣어 비교해야 합니다.
1금융권 주요 은행 금리 현황
인터넷은행 12개월 정기예금은 케이뱅크 코드K가 기본·최고 3.61%, 카카오뱅크 정기예금과 토스뱅크 먼저 이자 받는 정기예금이 각각 3.60%로 공시됐습니다. 1금융권 안에서도 시중은행 특판과 인터넷은행 기본 공시가 비슷한 구간에 겹치므로 브랜드만으로 우열을 단정하면 안 됩니다. 최고우대 3.85%대 상품은 우대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 조건 미충족 시 SC제일은행처럼 기본 3.65%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가입 채널이 모바일 전용인지, 신규 고객인지, 마케팅 수신 동의인지에 따라 적용 여부가 달라지니 공시 표의 기본금리와 최고우대금리를 동시에 보십시오.
| 구분 | 12개월 기본금리 평균 | 최고우대 평균 |
|---|---|---|
| 시중·인터넷 정기예금 | 2.88% | 3.31% |
| 저축은행 정기예금 | 3.76% | 3.77% |
| 시중·인터넷 적금 | 2.75% | 3.88% |
| 저축은행 적금 | 3.36% | 3.69% |
저축은행·인터넷은행 예금 금리 차이
저축은행 예금 금리는 우대 조건 없이 공시 금리를 주는 상품이 대부분이라 기본 3.76%와 최고우대 3.77%처럼 간격이 거의 없습니다. 2026년 7월 공시 기준 저축은행권 12개월 최고우대는 NH저축은행 4.50%이고, 8월 셋째 주 집계에서는 대백저축은행 애플정기예금이 연 4.10%로 12개월 1위였습니다.
인터넷은행은 3.60% 전후에서 기본과 최고가 같아 우대 조건을 맞출 부담이 작습니다. 금리가 높아도 한도와 특판 종료일을 확인하지 않으면 원하는 금액을 넣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한 저축은행에 한도를 몰아 넣기보다 인터넷은행 3.60%대와 보호 한도를 나눠 담는 방식이 원금 위험을 낮춥니다.
예금자보호·세금·중도해지 조건 점검
금리 숫자만 비교하고 예금자보호와 세금, 중도해지 이율을 빼면 세후 수령액이 공시와 어긋납니다. 이자는 일반적으로 소득세와 지방소득세를 합쳐 15.4%가 원천징수되며, 만기 전에 깨면 약정 금리가 아니라 중도해지 이율이 적용됩니다.
특판으로 높은 금리를 받아도 해지 조건이 불리하면 실질 이자가 시중은행 기본 상품보다 낮아질 수 있습니다. 한 은행에 예금과 적금을 나눠 넣어도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산해 보호 한도를 보므로, 금리만 보고 한 곳에 몰아 넣기 전에 잔액을 먼저 점검해야 합니다. 일부 특판은 중도해지 이율이 연 0.1%대까지 낮아질 수 있어 급전 가능성이 있으면 고정 특판만 고르기 어렵습니다.
예금자보호 한도와 이자 과세
예금자보호 한도는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쳐 한 금융회사당 5천만 원이며, 초과분은 해당 회사 파산 시 보호되지 않습니다. 저축은행 금리가 높아도 한도를 넘는 금액은 보호 대상이 아니므로, 4.10%나 4.50% 상품에 한도를 넘겨 넣으면 금리 이득보다 원금 위험이 커집니다. 이자 과세 15.4%를 반영하면 세전 3.60%는 세후 약 3.05% 수준이 되어, 세전 순위와 세후 체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과세나 세금우대 대상이 아니면 공시 금리에서 세금을 뺀 값으로 다시 비교하십시오. 보호 한도는 은행과 저축은행이 별도 법인이면 각각 적용되지만, 같은 금융회사의 여러 지점은 합산됩니다.
금리 유형별 선택 포인트 (고정·변동·특판)
고정금리는 만기까지 약정 이율이 변하지 않아 12개월 정기예금 비교에 쓰기 쉽습니다. 변동금리는 기준금리 움직임에 따라 이자가 바뀌므로 공시 시점의 숫자만 고정으로 보면 만기 이자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판은 기간과 한도가 짧고, 적금은 우대 폭이 커질 수 있어 웰컴저축은행 웰뱅 라이킷 적금처럼 기본 2.00%에 최고 14.00%가 공시된 경우도 있습니다.
12개월 적금 기본금리 평균은 시중·인터넷은행 2.75%, 저축은행 3.36%이고 최고우대 평균은 각각 3.88%와 3.69%입니다. 우대 +12.00%p는 조건을 모두 채웠을 때만 적용되므로 적금 이자 비교는 기본금리부터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은행 예금 금리 비교 정리와 결론
은행 예금 금리 비교의 핵심은 12개월 기본금리 평균인 시중·인터넷 2.88%와 저축은행 3.76%를 기준선으로 두고, 우대 조건과 한도를 맞출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일입니다. 인터넷은행 3.60%대와 시중은행 특판, 저축은행 4%대는 보호 한도와 세금, 중도해지를 반영해야 세후 순서가 달라지지 않습니다.
적금은 최고우대 광고와 기본금리 간격이 클 수 있으니 조건을 채울 수 있을 때만 우대 숫자를 쓰고, 공시가 바뀌면 같은 절차로 다시 비교하십시오. 가입 직전에는 금융상품한눈이와 저축은행 소비자포털에서 공시일과 중도해지 이율을 한 번 더 대조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숫자만 높은 상품을 고르기보다 우대 충족 여부와 한도 안에서 세후 이자를 계산하는 순서가 실수를 줄입니다.
금융 정보 면책 — 본 글은 일반적인 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세무·법률 자문이 아닙니다. 제도·요율·상품 조건은 바뀔 수 있으니 공식 고시를 확인하세요.